- 닛신보, EBS 생산 1,000만개로 확대 -- 생산능력확대 위해 중국에 2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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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4.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2 09:15:36
- 조회수474
닛신보, EBS 생산 1000만개로 확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중국에 20억엔 투자
Nisshinbo Holdings는 2020년까지 전자 제어 브레이크 시스템(EBS) 부품의 생산 능력을 20% 끌어올린다. 20억엔을 투자해 중국 양주시 공장에서 생산 설비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2020년의 생산 능력은 1000만개 이상이 된다.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는 EBS 생산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닛신보는 2000년에 독일 콘티넨탈과 합병 회사 콘티넨탈 오토모티브(CAC)를 일본에 설립하여 EBS 등의 생산을 개시했다. 그룹 산하의 닛신보 메카트로닉스가 알루미늄 밸브 블록을 제조하고, CAC에 공급한다.
닛신보 메카트로닉스는 일본과 중국에서 밸브 블록을 생산한다. 이 중 핵심 거점인 양주공장에서 증산 체제를 갖춘다. 생산 라인은 기존 5개에서 8개로 늘리고, 머시닝 센터(MC) 중심으로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이 공장의 현재 생산 능력은 540만개이다. 2020년까지 710만개로 끌어올린다. CAC의 중국 거점에 공급한다. 일본에서는 하마마쓰시의 공장에서 밸브 블록을 생산하고 있고, 생산 능력은 약 300만개이다. 중국의 증강분과 합쳐 2020년에는 회사 전체로 1010만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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