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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 독일로부터 보고 (10) -- 네트워크화로 기업에 구체적인 지원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4.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1 10:54:28
  • 조회수661

인더스트리 4.0 독일로부터 보고 (10)
네트워크화로 기업에 구체적인 지원
CPS. HUB NRW의 모니카 사무국장

-- 커다란 기회 --
독일 NRW주에서는 현재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해 커다란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화로 전통적인 산업에 기세가 더해질 것이다. 그 중에서도 눈치 빠른 기업들은 이미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의 컨셉트를 도입하여 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최첨단 클러스터 ‘it’s OWL’도 형성되고, 저명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기술 네트워크로 활동하고 있다. NRW주의 목표는 명확하다. 즉 주의 거점 메리트를 유지하기 위한 것 만이 아닌, 보다 더 확대를 위해 디지털 혁명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과제에 있어서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CPS)의 플랫폼 ‘CPS HUB NEW’는 중요한 존재이다. 주의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가 ‘디지털 주 넘버원’을 목표로 공동으로 기술 진보에 몰두하여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 트랜드 분석 --
NRW주에 있어서 중요한 미래 시장과 기술 트랜드를 분석해보면, 각각의 연구 개발 접근을 목적으로 네트워크화 하는 것이, 디지털 혁명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한 것도 필요한 기술 역량의 유효성이 시스템 안에서 증명되고 나서 처음으로 이노베이션 프로세스가 가속화 되어, 자율주행, 스마트 그리드 등 인더스트리 4.0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기술 센터에는 복수의 전문 그룹이 모여 산학 전문가가 공동으로 디지털 혁명전략을 개발하고, 기술과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CPS. HUB NRW’의 설립은 2012년이다.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의 컴피턴스 센터는 특정 장소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가상공간에서 활동 하고 있다. 회원 수는 850명까지 증가했다. 각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를 리더로, 12개의 전문 그룹이 형성되어 있다. 회원은 그 중 테마 별로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의 전략적,구체적인 활동 전개에는, 부퍼탈대학의 SiKOM연구소가 각 프로젝트 파트너 및 전문그룹 리더와 조정하면서 결정하고 있다.

-- 현재의 접근법 --
전문 그룹이 검토하고 있는 디지털화에 대한 접근은 이론 세계에 그치고 있지 않다. 샘플 모델을 개발하면서, 각종 연구를 실제 생산공정에 통합시켜, 디지털 생산 혁명에 있어서 기업을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모범사례의 사례 발표도 실시하면서 디지털 혁명이 어디서, 어떻게 작용했는지, 혹은 어디서 장애물에 직면했는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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