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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축전시스템 가정에 확대판매 -- 교세라∙오사카 가스, 공동개발 강화
  •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4.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1 10:26:19
  • 조회수727

발전∙축전시스템 가정에 확대판매
교세라∙오사카 가스, 공동개발 강화

KYOCERA는 Osaka Gas와 공동으로, Osaka Gas의 가정용 연료전지「ENEFARM Type S」로 발전한 전력을 모을 수 있는 가정용 축전시스템「스마트 에너지 하우스 축전시스템」을 개발하였다. Osaka Gas가 고객에게 제안한다. 축전용량은 3.2kW시. 소비세 제외 가격은 160만 엔.


태양전지로 발전한 전력도 모을 수 있다. 연료전지, 태양전지, 축전지의 3개의 전지를 연계시켜, 높은 환경성능과 안정된 전력공급을 실현한다. ENEFARM Type S로 발전한 전력을 전력사용량이 적은 야간에 축전함으로써, 석유∙석탄∙천연가스 등의 1차 에너지 소비량을 기존품 대비 약 62% 삭감할 수 있다.

Osaka Gas는 2011년, 12년에 실시한 3개 전지의 최적제어에 관한 실증 실험에서, 신축 주택의 연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실질적 제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달성하였다. 그 실증 실험의 기술을 활용하여 이번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KYOCERA는 고체산화형 연료전지(SOFC) Cell Stack을 개발하는 등, ENEFARM에서도 Osaka Gas와 협력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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