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운전자동차, 2035년에 21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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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06.0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13 15:44:17
- 조회수564
자동운전차, 세계 2100만대
2035년 – 일본·한국은 120만대
미 조사회사 IHI Automotive는 7일, 2035년까지 세계 중에 약 2,100만대의 자동운전 자동차가 판매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자동운전 자동차의 보급에서는 미국이 한발 빠르게 세계를 리드하고, 일본은 20년의 동경올림픽·파랄림픽에 선행하여 관련의 산업연대나 기술투자가 증가하여, 보급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자동운전차에 관련하는 규제나 신뢰성, 소비자의 요인이라는 과제를 뛰어 넘어, 시장도입이 제일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에서의 판매는 20년에 수천 대에 그치지만, 여러 가지 활용사례나 비즈니스 모델이 Personal Mobility라는 신 수요를 개척하여, 2035년까지는 450만대까지 급 확대된다.
일본과 한국은 고령화라는 인구동태변화나 기술에의 친근감, 혁신적 솔루션의 지원으로 35년까지 합계 120만대 가까이 자동운전차가 판매된다. 일본의 자동차산업은 일치단결하여 구미의 경쟁자들과의 차이를 줄이고자 하고 있다.
중국은 보급이 늦어지지만, 어떤 형태로든 자동운전기능이 장착된 차종이 570만대 판매되어, 세계 최대의 시장이 된다. 구주 중에서 서구는 고급차 부문에서 계속하여 업계를 리드한다. 35년까지 300만대 이상이, 동구에서는 120만대 판매된다.
조사책임자인 에길·쥬리센 박사는 「장래, 자동운전차는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하이테크 산업 등과의 경쟁도 격화되지만, 그것이 자율운전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이나 Cyber Security개발의 가속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수석아날리스트의 제레미·칼슨씨는 「변화에 적응 안 되는 기업은 뒤처질 수 밖에 없다」고 냉엄한 견해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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