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협조형 로봇시장, 2020년에는 10배로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6.06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12 17:36:29
  • 조회수831

협조형 로봇시장, 20년에 10배로
사람과 옆에서 함께 작업, 민간예측

민간조사회사의 후지경제(동경)는 사람과 옆에서 함께 작업 가능한 「협조형 로봇」의 시장이, 2020년에 15년에 대비하여 10.3배의 1,709억 엔으로 확대한다는 예측을 마무리했다. 여러 가지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IoT」의 보급 등을 배경으로, 다품종 소량 등의 유연한 생산에 대응 가능한 협조형 로봇의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작년 12월~금년 3월에 걸쳐서 실시하여, 제조업용의 로봇의 품목으로는 아크용접이나 도장용 등의 17개 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협조형 로봇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자동차산업으로, 현상은 시장전체의 80%를 점하고 있다. 그 후에 제조수탁회사 등으로 넓혀져 가서, 20년에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이 신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후지경제에서 로봇조사를 담당하는 타케우찌씨는, 협조형 로봇의 시장확대를 위한 과제에 대해서 「사람을 대신해 로봇을 도입하기에는 인건비에 가까운 가격까지 가격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한다. 제조업용의 로봇전체의 15년의 시장규모는 7,110억 엔이었다.

중국을 중심으로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과 노동력부족 등의 대책으로서 도입의욕이 높고, 동남아시아와 인도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년에 조립이나 반송로봇의 수요가 증가하여, 15년에 비해 55.4% 증가하는 1조 1052억 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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