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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계량기로 인프라 감시 -- 미쯔비시전기, IoT 서비스 개시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26 21:52:47
  • 조회수478

스마트 계량기로 인프라 감시
미쯔비시전기, IoT 서비스 개시

미쯔비시전기는 전력회사 스마트 계량기(통신기능을 갖춘 전기계량기) 통신 시스템을 사용하는 IoT 서비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각 전기회사가 정비하고 있는 데이터 수집기반을 회사 인프라의 감시와 제어에 유효하게 활용한다. IoT 서비스를 전력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서 제안하여 2020년 도입을 상정하고 있다.

미쯔비시전기는 전력회사에 계량기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어 이 기능을 확장하여 대응한다. 스마트 계량기 통신망에 각종 센서를 접속하고 데이터를 수집한다. 가스와 수도 계량기, 다리, 경사면, 가로등, 자판기 등에 센서를 설치한다. 검침과 방재, 재고관리 등의 용도를 상정한다.

스마트 계량기는 전력사용량의 가시화와 다양한 요금 선택지 실현, 검침 자동화를 목적으로 각 전력회사가 설치를 추진하여 2020년대 전반에 도입을 마칠 계획이다. 각 전력회사는 몇 백만에서 몇 천만 지점을 잇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하는 것이 된다.

스마트 계량기 망에서는 릴레이 방식의 멀티홉 네트워크 등, 전력선통신, 휴대전화망을 사용하여 확실히 데이터를 전송해 나간다. 유통 가능한 데이터 용량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IoT 서비스 등 용도 외에도 이용이 가능하여 설비투자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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