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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 독일로부터의 보고 (8) -- 산업용 제어기술의 축적∙활용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22 08:35:23
  • 조회수705

인더스트리 4.0 독일로부터의 보고 (8)
산업용 제어기술의 축적활용

-- 세계표준에 준거 --
독일의 NRW주를 거점으로 하는 백오프 오토메이션(Beckhoff Automation)의 제어기술은 열린 IT 세계표준에 준거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인더스트리 4.0’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사 PC 베이스의 제어기술은 각 계층의 네트워크를 사이에 두고 상위층까지 적응 가능하다. 인더스트리 4.0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하는 자신이 있다.

이미 최첨단 클러스터 ‘it’s OWL’에 있어서 많은 연구성과가 백오프의 인더스트리 4.0과 IoT 관련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에 적용되고 있다.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동작하는 인더스트리 4.0도 이론적으로는 개발 가능하다. 백오프의 신제품으로 인해 인더스트리 4.0과 IoT 컨셉트가 현장에서 탑재하기 쉬워졌다.

-- 높은 친화성 --
또한 당사 PC 베이스의 제어기술은 인더스트리 4.0과의 친화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당사의 모든 제어 컨트롤러는 OS에 윈도우즈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혹은 웹에 기본기능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백오프의 이용자에게 있어서는 오늘날 이미 제어 컨트롤러를 생산 네트워크에 통합하는 것, 데이터 베이스와 통신하여 연계하는 것, 또 이너넷 경유로 리모트 메인터넌스를 실행하는 것, 그리고 필요하다면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를 불러오는 것도 당연시 되어 있다.

-- 수평∙수직통합형 --
제조업의 자동화에 활용하는 효율적 혹은 실용적인 Io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있어서 당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산업용 제어기술의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토메이션화는 지금까지 항상 생산성 향상을 불러왔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더스트리 4.0에서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예를 들어 백오프의 혁신적인 기술은 주방기구 업체인 노빌리아(Nobilia) 등의 가구산업에서 오늘날 이미 인더스트리 4.0의 ‘수평∙수직통합형’ 생산 시스템 실현을 위한 강력한 기반이 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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