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AI’ 활용 방법 보고서 -- 후생노동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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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22 08:33:07
- 조회수698
‘의료 AI’ 활용 방법 보고서
후생노동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일본 후생노동성은 4월까지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의 활용 방법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AI 도입과 활용이 예상되는 영역의 특정, 개발 추진을 위해 필요한 대응, AI를 활용한 서비스의 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등을 정리한다. 내용은 데이터 헬스 개혁 추진 본부에 보고하여 6월 정도에 책정되는 정부 성장전략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분야에 있어서 AI 활용 추진 간담회’가 작성한다. 현재로는 AI가 단독으로 진단과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최종적인 의사결정은 의사가 내려야 한다는 방향으로 토론하고 있다. 그리고 의사에게 AI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는 지적도 반영될 전망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중 사용목적과 제공형태 등에서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것은, 의약품의료기기법에 근거하여 안전성과 유효성 등의 평가가 실시된다.
후생노동성에서는 조기 실용화가 기대되는 분야로서 화상을 활용한 진단분야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AI 기술을 활용하는 화상을 이용한 진단기기의 평가지표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일도 상정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이용한 기기를 원활히 실용화하기 위해 개발상담, 심사 등, 발매 후 평가와 사후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개발에 맞추어 의료기기의 발매 전, 발매 후의 평가에 관련된 체제정비에 대해서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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