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미쯔비시전기, IoT 인재 100명 육성 -- 2020년까지 육성, 제품 통합제공 사업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10 17:30:24
  • 조회수484

미쯔비시전기, IoT 인재 100명 육성
2020년까지 육성, 제품 통합제공 사업

미쯔비시전기는 2020년까지, IoT 인재를 100명 규모 육성한다. IoT를 사용하여 다른 복수의 제품을 조합하여, 관련 서비스를 포함하여 통합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한다. 빌딩의 에너지 절약과 자동차의 선진운전지원시스템(ADAS) 등 IoT의 응용이 추진되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 복수의 제품의 통합 제공 사업을 조기에 매출액 1,000억엔 규모로 육성한다.

미쯔비시전기는「토탈 솔루션 엔지니어(TSE)」로서 IoT를 제안 가능한 인재를 육성한다. 예를 들어 공조 시스템과 보안 기기, 엘리베이터 등을 빌딩에 일괄 제공하여, 이것을 IoT 기술로 최적으로 제어하여 에너지 절약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등을 전개한다. “2017년도부터 통합 제공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사쿠야마 사장)라는 방침이다.

TSE는, 공조 시스템과 스마트 계기판(통신기능을 장착한 전력량계), 발전기, 엘리베이터 등의 기기를 각각 전개하는 7개 사업본부로부터 후보자를 선발한다. 다양한 기기와 IT의 지식을 교육한다. 고객과의 대화 기술과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프로젝트 관리라고 하는 테마도 교육한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연수도 실시하여, 2년에 걸쳐서 TSE로 육성한다. 2020년도 까지 100명 규모로 하여, 각 사업부문의 신규사업담당자 중 10%를 TSE가 차지하도록 한다.

미쯔비시전기는 우주관련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이 제품들을 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어떻게 창출해내는 지가 경영 과제였다.

전기 업계에서는 IoT 인재를 육성하는 시도가 활발하다. 히타치제작소는 고객과의 대화기술과 고객의 과제해결을 도모하는 솔루션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특별연수를 실시하여, IoT 사업의 핵심을 담당하는 인재를 약 150명 육성했다.

-- 끝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