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정부, AI를 활용한 공정표 발표 -- 물류, 2030년 완전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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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09 12:09:29
- 조회수614
일본정부, AI를 활용한 공정표 발표
물류, 2030년 완전무인화
인공지능(AI)의 산업화를 위한 정부의 공정표가 2일, 명확해졌다. AI를 사용하여, 제조업과 물류, 의료 및 간호의 현장을 큰 폭으로 효율화 할 구상을 3단계로 나누어 보였다. 인터넷 쇼핑의 확대로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는 운송업 등의 물류분야에서는, 트럭의 자율주행과 드론을 활용하여「2030년을 기준으로 완전히 무인화한다」라는 목표를 명기했다.
공정표는 정부의「인공지능 기술 전략 회의」가 월 내에 발표했다. ①2020년 정도까지②2020년부터 2025~2030년 정도까지③그 이후 의 3단계로 표시했다.
골자 중 한 가지가 물류와 교통 등을 AI로 쇄신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완전무인 운송 및 배송 서비스」를 실현시킨다고 들었다. 철도와 트럭 등을 무인화 시켜, 드론과 물류시설을 포함하여 연결하고, 최적의 타이밍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정부와 민간은 AI의 실증 실험과, 실용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검토 중에 있다. 야마토 운수와 디이엔에이(DeNA)는, 택배의 배달에 자율주행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시야에 넣은 공동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정부는 이번 국회에 국가전략 특구법 개정을 제출할 방침이다. 특구에서 자율주행과 드론의 실험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일시적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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