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형 IoT 추진 -- 이토추, 기술과 개발능력 향상 위한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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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09 12:05:00
- 조회수408
제안형 IoT 추진
이토추, 기술과 개발능력 향상 위한 조직 신설
ITOCHU Techno-Solutions는 기술력 및 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4월 1일에 설치한다. 인공지능(AI)이나 IoT 등 IT를 도입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여, 실용화까지 시행한다. 기존의 SI(시스템 구축) 일변도에서 탈피하여, 제안형 비즈니스를 도입하여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조직인「미래기술연구소」는 약 40명 체제로 출발한다. 클라우드나 AI, IoT 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와 미국에서 첨단기술의 발굴 및 신규 비즈니스를 시장 전개해 온 인재로 구성한다. 같은 시기에 신설하는「기술전략그룹」의 산하조직으로 한다. 기술전략그룹은 미래기술연구소 외에「과학시스템 본부」「정보시스템실」의 3개 조직으로 구성한다.
과학시스템 본부는 과학∙공학 분야의 해석이나 시뮬레이션 기술에 착수한다. 방재 시뮬레이션이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지하자원탐사,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생가능 에너지 수요 예측 등에 대응한다. 과학시스템 본부와 미래기술연구소가 연계하여 축적한 독자 기술을 심화∙발전시킨다.
ITOCHU Techno-Solutions는 IoT 기술을 이용하여 화장실의 공실(空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구조 등 사내 실증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착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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