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기기에 무선 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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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6.05.18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이원규
- 날짜2016-05-24 16:27:40
- 조회수1043
IoT 기기에 무선급전
KDDI, 미국 벤처와 개발 → 내년 목표로 미 시장에
KDDI 는 미국 벤처인 오씨아 (Ossia)와 공동으로, 실내에 점재하는 복수의 기기에 무선으로 동시 급전 가능한 기술 「Cota」를 개발했다.
논리적으로 송전장치에서 10m 정도 떨어진 복수의 단말에 각각 최대 1W를 공급 가능하다고 한다. 수전 단말이 움직여도 급전이 가능하다. 동 기술을 휴대전화기나 웨어러블 단말 외에 Smart Lock나 Thermostat 를 시작으로 IoT기기에의 적용을 목표로 한다.
-- 안테나 수백 개 --
1월에 개최된 「CES 2016」에서는 Cota를 적용한 시작시스템을 구축하여, 동작실연을 보였다. 시작한 원통형 송전장치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이나 스마트록에 대한 급전을 해 보였다.
Cota의 개략적인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우선 수전단말이 송전장치를 향해 1초간에 100회의 비콘 신호를 송신. 신호를 수신한 송전장치가 수전 단말간의 신호전파(傳播)특성을 파악한다. 송전장치는 이 전파(傳播) 특성을 사용하여, 수전단말에서 받을 수 있는 전력이 최대가 되도록 2.4 GHz의 송전전파를 멀티패스로 발사한다. 송전안테나는 수백 개로 구성되어 있다. 빔 포밍의 송전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대량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이유는, 각 Path의 전파를 약하게 하여 인체나 다른 기기 등에 악영향을 방지하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 Cota 는 전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파 전송 방식」이라 불린다. KDDI의 설명에 의하면, 제 3자 기관인 미국 CKC Laboratories 가 Cota의 EMC검증을 실시, FCC(미 연방통신위원회)의 규정에 준거하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KDDI는 동사와 Global Brain으로 실시하고 있는 투자펀드 「KDDI Open Innovation Fund」를 통하여, 15년 1월에 Ossia에 출자했다. 스마트폰이나 IoT 기기의 편리성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한다.
FCC의 규정에 준거하여 있으므로 「우선 미국시장부터 전개하여 2017년의 CES 개최 시기 즈음에 최종 제품을 내는 것이 목표이고, 미국에서 실적을 만든 후에 일본 진출을 하고 싶다. 하지만 일본은 법 정비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KDDI 는 예상한다. 또한 Ossia에 대해서는 KDDI 외에도, 미국의 인텔 캐피탈 등도 출자하고 있다고 한다.
-- 출력은 낮추어 --
스마트폰용의 와이어레스 급전기술에 대해서는 이미 「Qi」 등이 실용화 되어 있다. 이런 기존의 와이어레스 급전에서는 송전장치와 수전단말을 접근시킬 필요가 있다. 이 것에 비해 Cota는 떨어진 장소에서 급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 된다. 단, Qi가 5W 이상공급 가능한 것에 대해, Cota는 1W로 작다. 「기술적으로 보다 큰 전력을 급전 가능하지만 FCC 등의 각 지역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W로 낮추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와이어레스 급전기술과 Cota는 용도를 구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 등의 비교적 밧데리 용량이 커다란 곳에는 Qi 등을, 웨어러블 단말이나 IoT 단말 등의 전지용량이 작은 것에는 Cota 를 적용한다」고 한다.
IoT 단말에는 Thermostat나 스마트록과 같이 단3형 전지로 동작되는 것이 있다. 따라서 단3형의 수전단말을 시작하였다. Cota용의 안테나와 수전 IC (Receive IC), 일시적으로 전력을 담아두는 2차 전지를 탑재한다. 현재 이 단3형 단말 20개에 대하여 각각 최대 1W
를 공급 가능하다.
시작한 송전장치에는 16매의 기판을 탑재하고 있고, 각 기판에는 복수의 안테나와 송전 IC (Transmitter) 를 실장하고 있다. 동작데모에 사용한 시작품의 크기는 가정용 휴지통 정도의 크기로, 16년 5~6월 경에는 약 절반 정도의 크기로 된다고 한다.
-- 끝 --
KDDI, 미국 벤처와 개발 → 내년 목표로 미 시장에
KDDI 는 미국 벤처인 오씨아 (Ossia)와 공동으로, 실내에 점재하는 복수의 기기에 무선으로 동시 급전 가능한 기술 「Cota」를 개발했다.
논리적으로 송전장치에서 10m 정도 떨어진 복수의 단말에 각각 최대 1W를 공급 가능하다고 한다. 수전 단말이 움직여도 급전이 가능하다. 동 기술을 휴대전화기나 웨어러블 단말 외에 Smart Lock나 Thermostat 를 시작으로 IoT기기에의 적용을 목표로 한다.
-- 안테나 수백 개 --
1월에 개최된 「CES 2016」에서는 Cota를 적용한 시작시스템을 구축하여, 동작실연을 보였다. 시작한 원통형 송전장치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이나 스마트록에 대한 급전을 해 보였다.
Cota의 개략적인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우선 수전단말이 송전장치를 향해 1초간에 100회의 비콘 신호를 송신. 신호를 수신한 송전장치가 수전 단말간의 신호전파(傳播)특성을 파악한다. 송전장치는 이 전파(傳播) 특성을 사용하여, 수전단말에서 받을 수 있는 전력이 최대가 되도록 2.4 GHz의 송전전파를 멀티패스로 발사한다. 송전안테나는 수백 개로 구성되어 있다. 빔 포밍의 송전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대량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이유는, 각 Path의 전파를 약하게 하여 인체나 다른 기기 등에 악영향을 방지하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 Cota 는 전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파 전송 방식」이라 불린다. KDDI의 설명에 의하면, 제 3자 기관인 미국 CKC Laboratories 가 Cota의 EMC검증을 실시, FCC(미 연방통신위원회)의 규정에 준거하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KDDI는 동사와 Global Brain으로 실시하고 있는 투자펀드 「KDDI Open Innovation Fund」를 통하여, 15년 1월에 Ossia에 출자했다. 스마트폰이나 IoT 기기의 편리성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한다.
FCC의 규정에 준거하여 있으므로 「우선 미국시장부터 전개하여 2017년의 CES 개최 시기 즈음에 최종 제품을 내는 것이 목표이고, 미국에서 실적을 만든 후에 일본 진출을 하고 싶다. 하지만 일본은 법 정비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KDDI 는 예상한다. 또한 Ossia에 대해서는 KDDI 외에도, 미국의 인텔 캐피탈 등도 출자하고 있다고 한다.
-- 출력은 낮추어 --
스마트폰용의 와이어레스 급전기술에 대해서는 이미 「Qi」 등이 실용화 되어 있다. 이런 기존의 와이어레스 급전에서는 송전장치와 수전단말을 접근시킬 필요가 있다. 이 것에 비해 Cota는 떨어진 장소에서 급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 된다. 단, Qi가 5W 이상공급 가능한 것에 대해, Cota는 1W로 작다. 「기술적으로 보다 큰 전력을 급전 가능하지만 FCC 등의 각 지역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W로 낮추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와이어레스 급전기술과 Cota는 용도를 구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 등의 비교적 밧데리 용량이 커다란 곳에는 Qi 등을, 웨어러블 단말이나 IoT 단말 등의 전지용량이 작은 것에는 Cota 를 적용한다」고 한다.
IoT 단말에는 Thermostat나 스마트록과 같이 단3형 전지로 동작되는 것이 있다. 따라서 단3형의 수전단말을 시작하였다. Cota용의 안테나와 수전 IC (Receive IC), 일시적으로 전력을 담아두는 2차 전지를 탑재한다. 현재 이 단3형 단말 20개에 대하여 각각 최대 1W
를 공급 가능하다.
시작한 송전장치에는 16매의 기판을 탑재하고 있고, 각 기판에는 복수의 안테나와 송전 IC (Transmitter) 를 실장하고 있다. 동작데모에 사용한 시작품의 크기는 가정용 휴지통 정도의 크기로, 16년 5~6월 경에는 약 절반 정도의 크기로 된다고 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