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에 의한 건조물 도장표면 처리 : 산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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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6.05.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4면
- 작성자이원규
- 날짜2016-05-24 16:29:59
- 조회수874
확대되어 가는
대학 → 중견·중소기업 제휴 (50편) : 光産業創成大学院大 — TOYOKO
레이저에 의한 건조물 도장표면 처리 – 표면에 상처 없게
공장수선의 도장·방수사업이 주력업무인 토요코(시즈오까현 후지시)와 최 선단 광 기술의 연구를 하는 光産業創成大学院大学. 양사가 연대를 시작한 계기는, 토요사와 사장이 토요코에 입사한 약 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장은 「도장만으로는 경영이 어렵다」고 느끼고, 공장지붕의 소생공법을 독자개발하고, 다음으로 주목한 것이 “공공사업”과 “레이저”이었다. 교량 등의 대형구조물의 유지, 연명에는 재 도장하기 위한 밑바탕 처리기술이 불가결하다. 그러나 모래 등을 분사하는 종래의 공법으로는 분진이 비산하고, 구조물에도 상처를 내기 쉽다.
레이저에 의한 밑바탕처리에 착안한 사장은, 최 선단의 광 기술을 연구하는 光産業創成大学院大学의 문을 두드렸다. 당시 도막이나 녹 제거 연구되고 있던 것이 Pulse Laser였다. Pulse Laser에서는 고출력화에 한계가 있는 처리속도가 과제였기 때문에, 동 대학의 후지다 교수는 「Fiber Laser로 하자」고 결정했다.
당초는 공동연구로 스타트했지만, 2008년에 후지다 사장이 동 대학에 입학하고 그로부터 6년간 주 1회 통학을 계속하여, 수료 후에 독자의 레이저 도막제거장치인 「크레이저」를 완성시켰다. 동 장치는 교량의 볼트의 부착부분 등의 복잡하게 안으로 들어간 장소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용접시의 클리닝 등에의 응용도 가능하다
토요사와 사장은 「기업(起業)을 목표로 한 사람들로부터 자극을 받았다」고 대학원시대를 추억한다. 수료 후, 공동연구의 상대가 더욱 늘어나, 중부전력 연구소와 원자력 발전소의 폐로시의 오염제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후지다 교수도 「실 사회에 기여하는 연구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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