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예측, AI로 정확도 향상 -- 방재과학기술연구소, 정보기반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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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2.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2-21 09:34:29
- 조회수671
재해예측, AI로 정확도 향상
방재과학기술연구소, 정보기반 플랫폼 개발
방재과학기술연구소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와 문부과학성이 제창하는 스마트 사회「소사이어티 5.0」의 실현을 위해, 기상과 인프라의 정보기반「방재∙감재 정보 서비스 플랫폼」의 개발에 나선다. 국가와 기업이 가진 정보에서, 인공지능(AI)로 테마에 맞춘 정보를 골라내는 구조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폭우 시에도 안전한 자율주행과 지진 피해 예측의 정확도 향상 등의 연구에 활용한다.
플랫폼 개발에는, 국토교통성과 기상청, 자동차와 인프라 관련 기업과 대학의 참가를 목표로 한다.
국가가 보유하는 기상정보 등, 기업이 수집한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파손상황 등에서, AI를 활용하여 단시간으로 최적한 정보를 선택한다. AI의 활용에는 이화학연구소∙혁신지능통합연구센터와의 연계를 검토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폭설과 폭우라고 하는 극단적인 기상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기상정보를 입수한다면, 자율주행의 실용화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재과학기술연구소가 SIP로서 개발하는「실시간 지진 피해 측정 시스템」은, 무너진 건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기업과 행정으로부터 건물의 실제 피해정보의 제공을 받는다면, 시스템의 정확도 향상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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