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분석 시스템 관리∙운용 대행 서비스 -- 옵트, 기업과 관청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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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2.14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2-20 15:14:15
- 조회수536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관리∙운용 대행 서비스 개시
옵트, 기업과 관청의 부담 경감
대형 인터넷 광고 회사인 옵트(Opt)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관리∙운용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 대상은 옵트가 개최하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콘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의 것을 기업에게 납품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외부의 전문가가 콘테스트를 통해 개발하여 가장 높은 정확도의 시스템을 기업 등에게 납품하는 것뿐이었다. 시스템의 관리∙운용까지 대행하고, 고객이 최첨단 시스템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옵트는 2014년부터, 「딥 애널리틱스(Deep Analytics)」라고 하는 서비스 명으로,「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라고 불리는 외부의 전문가가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정확도를 경쟁하는 인터넷 상의 콘테스트를 개최해왔다.
먼저 기업과, 관청, 지자체가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 데이터를 토대로 약 3천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의 시스템을 기업 등에게 납품하는 흐름이다.
지금까지 기본적으로는, 옵트가 시스템의 품질을 확인한 뒤, 시스템의 운용∙관리는 기업에게 맡기고 있었다.
옵트는 3월을 기준으로「BuaBua(부아부아)」라고 하는 명칭으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관리∙운용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업 등의 시스템의 관리∙운용의 수고를 줄이는 목적이다.
기업과 관청, 지자체는 인터넷 경유로 시스템의 기능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신선식품의 수요 예측 시스템이라면, 예측 수치와의 차이를 그래프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옵트는 월 정액 수 만엔부터의 제공을 상정한다. 3년 후 까지 100개사의 채용을 목표로 한다.
옵트그룹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성장사업의 한 가지로 보고 있다. 2013년에「데이터 사이언스 랩」을 만들고, 2014년부터 딥 애널리틱스의 제공을 시작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 랩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중심으로 약 10명이 소속되어 있다.
옵트의 CEO이자 데이터 사이언스 랩 대표인 사이토 씨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관리∙운용을 통해 최고 기술을 도입하고, 계속적으로 정확도를 높여 가는 중요성을 지적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부족한 지금,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관리∙운용을 대행하는 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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