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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제로 민간 기업과 지자체의 기술자 쟁탈은 계속 -- 건설업계 일손 부족, 고령자의 퇴직, 젊은 인력 유출 등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24.5.20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4-05-28 15:25:33
  • 조회수321

Nikkei X-TECH_2024.5.20

2024년 문제로 민간 기업과 지자체의 기술자 쟁탈은 계속
건설업계는 일손 부족 문제. 고령자의 퇴직과 젊은 인력의 유출 등

건설업계는 일손 부족 문제. 고령자의 퇴직과 젊은 인력의 유출 등으로, 지금에 시작된 문제는 아니지만 특히 최근 들어 자주 듣게 되었다. 그 문제에는 2024년 4월에 적용된 잔업 상한 규제가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부족한 것이 기술자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술자를 배치하거나 발주자에게 제출하는 기술직원 명단에 퇴직자를 기재하는 등의 부정 문제가 발발하고 있는 것 같다. 기술자 부족이 원인이 되어 도산하는 ‘일손 부족 도산’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봐도 사회문제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닛케이 컨스트럭션 5월호에서는 기술자 부족을 테마로 한 특집을 기획했다.

특집에서는 이과계열 전반이나 문과로 문호를 넓혀. 신입사원을 매년 계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지방 건설회사의 사례를 비롯해, 대우 개선으로 시니어 인재의 모티베이션을 높여, 현역과 동등한 근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의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기술자 부족은 민간 기업만이 아니다. 지자체 등 발주자도 마찬가지로 고민하고 있다. “이직해서 발주자가 되는 젊은 사람이 많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민간기업의 입장에서는 의외일지도 모르겠지만 닛케이 크로스테크가 67개 자치체에 실시한 자체 앙케트에서는 95%의 자치체가 토목계 기술직원 채용의 수험자수에 대해 ‘매우 침체하고 있다’ ‘약간 침체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민간보다 채용 시기가 늦은 점과 큰 채용 시험 부담이 주된 이유이다. 다만 지자체도 문호를 넓히기 위해 앞당겨 시험을 실시하거나 교양시험을 민간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적성검사(SPI)로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24년 문제로 고민하는 민간기업과 지자체에서 기술자를 둘러싼 쟁탈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생산성 향상과 어떻게 절충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호에서는 퍼스트 뉴스에서도 2024년 문제와 관련된 화제를 게재하고 있다. 2024년 문제라고 하면, 건설회사의 대응에 초점을 맞추기 쉽지만 실은 발주자 측의 자세/체제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 잔업을 요구하는 지시를 하지 않는다, 서류 작성 등으로 불필요한 일을 늘리지 않는 등의 환경 조성은 발주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문제에 진심으로 도전하고 있는 나라나 고속도로 회사의 대응을 소개했다. 꼭 이쪽도 함께 읽어 주길 바란다.

-- 다음의 거대 재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5월호의 또 다른 특집에서는 거대 재해 대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집 제목은 '대비하라, 거대재해'이다.

노토반도 지진에 휩쓸린 이시카와현에서는 다음에 올지도 모르는 재해에 대비해서 강화해야 할 복구 방침 등을 논의하고 있다. 다른 장소에서도, 예를 들어 고치현에서는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에 대비한 3중 방호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다음 재해에 대한 '대비'를 특집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한 파트에서는 지금까지 닛케이 크로스테크에서 계속 추적해 온 도로계개(道路啓開: 긴급 차량 등의 통행을 위해 조속히 최소한의 자갈 등을 처리해 길을 만드는 작업) 태세도 다루고 있다.

힌트가 되는 것이 이즈반도에서의 도로계개 태세 조성이다. 현지의 건설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자재를 비롯해 담당할 구분 등도 할당하여, 실제로 며칠만에 도로계개가 가능한지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도로계개 태세에 대해서는 “예상 외의 지진이나 해일이 발생하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준비해 두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이즈반도에서는 노토반도 지진을 교훈 삼아 새로운 재검토를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닛케이 컨스트럭션에서는 앞으로도 재해에서 얻은 교훈을 수평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토반도 지진의 그 후에 대한 정보를 계속 전달해 나갈 생각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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