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에 앞서
마이크로메카트로닉스 실장기술위원회 위원장, 상임이사∙편집위원회 위원장 히구라시 에이지(日暮 栄治)
내각부가 주최하는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의 제5기 과학기술기본계획(헤이세이(平成)28~32년)에서는 수렵 사회(Society 1.0), 농경사회(Society 2.0), 공업 사회(Society 3.0), 정보사회(Society 4.0)에 이어 사이버 공간과 현실 공간이 고도로 융합된 ‘초스마트사회(Society 5.0)’가 제창되어 이를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그 기반으로서 사이버 보안기술, IoT시스템 구축기술, 빅데이터 분석기술, AI기술, 디바이스기술, 네트워크기술, 엣지 컴퓨팅과 함께 새로운 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고 있는 로봇기술, 센서기술, 액츄에이터 기술, 바이오 테크놀로지, 광∙양자기술의 강화가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 가운데 특히 로봇기술, 센서기술, 액츄에이터 기술, 바이오 테크놀로지, 소재∙나노 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메카트로닉스 실장기술연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테마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초스마트사회’가 사회 전체에 보급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메카트로닉스 실장 기술도 고도의 진화를 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메카트로닉스 실장기술연구회에서는 미래의 초스마트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나노 테크놀로지로서 나노임프린트(Nanoimprint) 기술과 그 실장을 위한 응용을 주요 테마 중 하나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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