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NEC와 Skyloom이 100Gbps 이상의 위성간 광통신에서 협업 -- 2026년에 우주에서 실증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4.3.19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4-03-28 08:25:58
  • 조회수35

Nikkei X-TECH_2024.3.19

NEC와 Skyloom이 100Gbps 이상의 위성간 광통신에서 협업
2026년에 우주에서 실증

NEC와 미국 Skyloom Global(이하, Skyloom)은 2024년 3월 19일, 위성 네트워크를 위한 광통신 장치의 개발에서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인공위성간 통신을 지지하는 위성 간 광통신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 미국 스페이스 X의 ‘Starlink’로 대표되는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NEC와 Skyloom은 100기가비트/초(Gbps) 이상을 실현하는 위성간 광통신 기술을 개발해, 저궤도 위성 간이나, 저궤도 위성과 정지 위성 간의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유저나 지상국과의 효율적인 통신을 실현한다.

100Gbps 광통신 단말의 공동 개발, 시험/제조에 착수해, 2025년 말까지 제품의 완성을 노린다. 2026년에는 개발한 제품을 우주 환경에서 실증하고, 그 후에 세계 시장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Skyloom의 Eric Moltzau CCO(최고상업책임자)는 “2026년에 제품을 우주에 발사하고, 2000년대 후반에는 국내외 고객들의 높아지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 끝 --

Copyright © 2020 [Nikkei XTECH]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