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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6개 부품을 통합한 전동 액슬 개발 -- 메가 서플라이어에 파급되고 있는 'X in 1'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3.9.19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3-09-26 22:01:29
  • 조회수128

Nikkei X-TECH_2023.9.19

IAA MOBILITY 2023
발레오, 6개 부품을 통합한 전동 액슬 개발
메가 서플라이어에 파급되고 있는 'X in 1'

발레오는 인버터와 DC-DC 컨버터, OBC를 하나의 케이스 안에 담은 X in 1을 마련했다고 한다. 파워 일렉트로닉스 부품을 하나의 유닛에 집약함으로써 내부 부품 수와 케이스에 사용되는 금속 재료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발레오는 X in 1의 구성 부품으로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 외에도 DC-DC 컨버터와 OBC도 생산. 보유하는 기술 요소로 X in 1에 대응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향후에는 감속기의 내제화(內製化)도 추진해나간다고 한다.

-- 경쟁사는 화웨이와 니덱--
X in 1은 중국의 자동차 업체와 공급 업체를 중심으로 실용화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선도하고 있는 중국의 BYD는 이미 ‘ATTO3’와 ‘DOLPHIN’과 같은 세계 전략 EV에 8개 부품을 통합한 전동 액슬을 탑재. 주요 3개 부품과 DC-DC 컨버터, OBC, PDU와 함께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차량 컨트롤러를 일체화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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