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원격감시에 AI 도입 -- JFE엔지니어링, 플랜트 보수와 트러블 대응 신속하게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7-02-13 17:33:56
  • Pageview663

원격감시에 AI 도입
JFE엔지니어링, 보수와 트러블 대응 신속하게

JFE엔지니어링은 6일, 쓰레기 소각 발전 플랜트의 운전∙감시 서비스에, 일본 IBM이 취급하는 인공지능(AI)「왓슨(Watson)」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플랜트의 운전 데이터, 경험이 풍부한 운전자의 지식과 설계 노하우를 AI에 학습시키고, 자동으로 최적의 운전 상태를 유지한다. 2017년도 안에, 자사의 플랜트에 시험 도입을 목표로 한다.

JFE엔지니어링은 쓰레기 소각 플랜트에 대해, 24시간 원격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의 도입으로 인해 서비스의 기능 확대로 연결한다. 구체적으로는 운전과 메인터넌스 기술, 트러블 사례라고 하는 각종 데이터를 AI가 학습한다. 최적의 대응방법을 도출하고, 운전자에게 명확한 지시를 내리도록 한다.

지금까지는 메인터넌스와 트러블의 대응에서 기술자와 전문 업체에 문의했었지만, AI의 도입으로 대응을 신속화한다. 2018년도까지 AI를 포함한 원격 감시 서비스를 일본 10곳의 플랜트에 제공하는 등, 해외로의 전개도 목표로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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