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5년 그린에너지 일본 시장, 2조엔 규모 -- 후지경제, 2021년 대비 16배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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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23.3.7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3-03-14 23:24:04
- 조회수252
Nikkei X-TECH_2023.3.7
2035년 그린에너지 일본 시장, 2조엔 규모
후지경제, 2021년 대비 16배 증가 전망
후지경제(도쿄)는 2023년 2월 20일, 재생가능에너지 등을 포함한 ‘그린에너지’의 국내 시장 예측을 발표했다. 2035년도의 그린에너지 국내 시장은 21년도 대비 16.3배인 2조 2,757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장은 전력 가격이 급등해 고비용의 그린에너지 도입을 미루는 중소기업이 있지만 대기업에서는 도입이 늘고 있다.
그린에너지는 수력,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유래 전력 외에 환경가치증서를 활용해 CO₂ 프리라고 간주한 그린전력, 천연가스 채굴에서 연소까지 발생하는 CO₂ 등을 크레딧으로 오프셋한 도시가스인 탄소중립 LNG(액화천연가스)를 대상으로 했다.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기업 연합 ‘RE100’이나 ESG(환경/사회/기업 통치) 투자 등 사회적인 환경 가치에 대한 의식 고양이나 정책에 의해서 그린에너지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증가하고 있다.
2035년도의 그린전력 시장은 1조 9,459억엔이 될 전망이다. 35년도의 탄소중립 LNG 시장은 3,298억엔이 되면서 가스 소매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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