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태양광 패널 2개社, JCM 활용 -- 메가솔라로 개발도상국 조준
  • Category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2-09 17:52:48
  • Pageview582

태양광 패널 2개, JCM 활용
메가솔라로 개발도상국 조준

태양광 패널 업체 2개 회사가, 해외에서 패널의 대형공급에 나선다. 파나소닉은 중남미 코스타리카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솔라)에 출력 5000킬로와트의 패널을 공급한다. 이 회사 패널의 채용에서는 국내외에서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샤프는 태국의 대형 상업시설에 “거대 옥상 메가솔라”를 설치한다. 두 사업 모두 일본 정부의 2국간 크레딧(JCM)의 설비 보조를 활용하고, 높은 비용의 일본산 패널의 해외 전개에 길을 낸다.

파나소닉의 태양광 패널은, NTT데이터경영연구소가 계획하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메가솔라 사업에 채용된다. 이 회사의 패널은 발전 효율은 높지만 고가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용되는 메가솔라에서의 채용은 적다.

JCM은 일본의 기술로 개발도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삭감을 위해, 정부가 설비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고 일본제품의 수출을 지원한다. NTT데이터경영연구소는 보조금으로 고가의 파나소닉 제품을 채용하고, 현지에서 발전양이 많다는 성능을 실감시키고 다음 수주로 연결한다.

샤프가 태국의 상업시설의 옥상에 설치하는 메가솔라의 출력은 2만 7000킬로와트이다. 옥상 메가솔라로서는 대규모이다. 이외에도 JCM를 활용하고, 태국의 에어컨 부품 공장의 옥상에 3400킬로와트, 몽골에 1만킬로와트의 메가솔라를 건설한다. 일본의 태양 전지 업체의 총 출하량 중, 해외용은 10%정도이다. 일본시장이 축소되는 한편, 2016년의 세계시장은 50% 확대되었다. 일본제품은 개발도상국일수록 가격경쟁에 있어서 불리하고, 해외 전개가 숙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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