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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ㆍ민 합작 수소 스테이션 -- 세타가야(世田谷)구, 11월 개설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2.3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31면
  • Writerhjtic
  • Date2017-02-09 17:47:05
  • Pageview458

관ㆍ민 합작 수소 스테이션
세타가야(世田谷)구, 11월 개설

도쿄 세타가야구의 호사카(保板) 구청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수소연료전지차(FCV)용의 수소 스테이션을 11월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충전 장치를 장착한 트럭을 이용해 수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테이션 설치를 계기로 구민과 사업자의 FCV 구입 및 이용이 촉구된다.

세타가야구는 공유지를 트럭의 정차 장소로 지정하고, 전원(電源)확보를 위한 공사 및 안전 대책 비용을 부담한다. 운영은 앞으로 공개 모집으로 선정될 민간기업이 담당, 트럭 및 장치 비용, 유지 관리비는 기업이 부담한다.

세타가야구는 2017년 안에 FCV 한 대를 공용차량으로 도입한다. FCV는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발전하는 연료 배터리를 탑재, 모터를 통해 주행하며, 주행 중에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궁극의 친환경자동차」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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