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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 연계로 IoT 인재 육성 -- 네트워크 관리∙운영 가능한 기술자 육성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2-07 12:52:09
  • 조회수871

산학관 연계로 IoT 인재 육성
네트워크 관리∙운영 가능한 기술자를 육성

총무성은 2017년도 안에, 다양한 IoT(사물인터넷)기기를 대량으로 접속한 네트워크를 관리∙운영 가능한 인재의 육성을 시작한다. 통신사업자와 대학 등과 연계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책정하고, 학생 등에게 강의와 실기훈련을 행한다. 실무 능력의 인정제도도 구축하고, 인재의 유동성을 높인다. IoT는 기업으로 도입 확대가 예상되지만, 네트워크 기술자가 적은 것이 과제로 되어 있다.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사회법인의 설립을 시야에 두고 산학관 연계의 체제를 구축한다. 참가하는 기업은 통신사업자 이외에, 시스템 개발 회사 등을 상정하고 있다. 올 봄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연계체제 등, 인정제도의 구조에 대해서도 정할 예정이다.

IoT의 네트워크는, 센서로 인한 소용량 데이터에서 고화질 카메라 영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유통되고, 일정 시간마다 데이터 통신량의 변동이 잦아진다. 이 변동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유연하게 구성을 변경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요구된다.

IoT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운용∙관리하는 기술을 가진 기술자가, 보다 많이 필요해진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가진 기술자는 현재는 적고, 육성 환경도 정비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산학관 연계 체제의 구축으로 인해,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책정하고 대학에 강좌를 설치하거나, 강좌로 인해 습득한 기술을 인정하거나 하여 인재를 육성하는 환경을 정비한다. 실기 훈련이 가능한 장소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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