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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배달 -- 모셔널, 22년부터 미국에서 시작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1.12.28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1-05 13:06:30
  • 조회수232

Nikkei X-TECH_2021.12.28

우버이츠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배달
모셔널, 22년부터 미국에서 시작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인 미국 모셔널(Motional.com)은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제휴했다. 우버의 요리 택배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를 통해, 모셔널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음식을 배송한다. 우선 22년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타모니카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모셔널은 한국의 현대자동차 그룹과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Aptiv)가 20년 3월에 설립한 합작회사다. 모셔널은 지금까지 ‘로보택시’로 불리는 이동서비스용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해 왔다.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EV) ‘IONIQ5’에, SAE(미국 자동차기술회)가 정한 ‘레벨4’ 상당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미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 리프트(Lyft)가 23년부터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로보택시용 차량을 개장해 배송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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