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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슈퍼시티 200개 도시에 전개 목표 -- 2025년을 목표로 100명의 담당 부서 신설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1.7.12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1-07-20 07:13:36
  • 조회수271

Nikkei X-TECH_2021.7.12

NEC, 슈퍼시티 200개 도시에 전개 목표
2025년을 목표로 100명의 담당 부서 신설


NEC는 2021년 7월 12일, 슈퍼시티의 추진에 관한 보고기관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 슈퍼시티/스마트시티 분야에서 2021년도에 20개 도시에, 2025년도를 목표로 전국 200개 도시에 선진적인 서비스를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AI(인공지능)이나 얼굴 인증, ID 관리, 도시 OS와 같은 기술 기반을 사용해, 지역의 대학이나 기업과 연계하면서 지역 DX를 추진한다.

“NEC는 21년 4월 1일에 슈퍼시티 사업추진본부를 만들었다. 조직 구성원은 100명이며, 주력해서 시장을 확보해 나갈 생각이다”(NEC의 우케가와(受川) 집행임원 크로스인더스트리유닛 담당). NEC 본사와 더불어 전국 각지의 영업이나 개발∙보수부대에서 지역의 과제 해결에 대응한다.

구체적으로는 행정 절차의 스마트화나 의료∙간호에서의 데이터 제휴, AI나 위성 이미지를 활용한 방재 등이다. 유럽발 데이터 활용 기반 소프트 ‘FIWARE’를 사용해 헬스케어나 교통, 관광 등 복수의 영역에 걸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우케가와 씨에 따르면, 20년 5월에 슈퍼시티 법안이 가결되었고,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지역의 과제가 부각되면서 지역 DX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NEC는 지금까지 유럽이나 국내에서 시행했던 대응을, 앞으로 인도나 ASEAN, 호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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