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1칩은 애플카의 포석 -- 센서 12개에 대응 가능할까?
-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1.5.14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1-05-22 20:53:33
- 조회수293
Nikkei X-TECH_2021.5.14
M1칩은 애플카의 포석
센서 12개에 대응 가능할까?
지난 회에 이어 데카나리에의 대표이사 시미즈(清水) CEO와 담당 편집자 2명이 ‘M1과 애플카’를 테마로 한 음성 해설의 후편을 전달합니다(시간은 13분 정도). 전편에서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 ‘Apple Silicon’의 제 1탄으로 내놓은 ‘M1’의 특징이 및 반도체 업계에서의 임팩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M1의 특징 중 하나는 높은 확장성입니다. M1은 당초 ‘Mac’ 시리즈로의 채택에 한정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4월 발표된 태블릿 ‘iPad Pro’에도 채택되었습니다. 본래 M1의 베이스는 iPhone이나 iPad에 탑재되어온 ‘A 시리즈’ 프로세서입니다. M1과 최신 A시리즈는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다”(시미즈 CEO)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은 Apple Silicon을 다양한 자사 제품에 도입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보 중 하나가 애플이 개발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 자동차, 통칭 ‘애플카(Apple Car)’입니다. 애플카에 있어 M1이나 A시리즈와 같은 프로세서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후편에서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방송을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끝 --
Copyright © 2020 [Nikkei XTECH]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