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론과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신소재 개발 -- 산업종합연구소와 도호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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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7-02-01 10:52:00
- Pageview633
이론과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신소재 개발
산업종합연구소와 도호쿠대학 연대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도호쿠대학(東北大学)은, 물리적인 원리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재 개발의 한계를 돌파하려는 시도를 4월에 시작한다. 전임 연구자를 약 25명으로 증원하여 연구 활동을 본격화하고, 6월까지 연대할 기업도 결정한다. 현재의 재료 개발은 우연한 발견이나 경험에서 오는 감 등 연구자의 경험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물리 법칙에 근거한 인과 관계를 바탕으로 구조와 기능의 관련성을 찾아내는 것이 특기인 AI를 결합하여, 신소재의 기능 규명을 목표로 한다.
25일에 도쿄 도내에서 킥 오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첨단 수리 해석에 의한, 무질서로 보이는 구조에서 질서를 찾아내거나, 2차원 화상을 3차원으로 복원하거나 하는 연구 주제를 기업에 소개한다. 모든 고체 전지와 에너지 절약의 반도체, 나노 탄소 재료 등 폭 넓은 응용 분야를 상정한다.
신소재의 개발에서는, 어떤 화합물이 목적의 기능을 가지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한편으로, 하염없이 대량의 데이터를 모으고, AI의 처리와 해석 능력을 활용하여, 상관관계만을 탐구하는 수법도 나왔다. 이번의 연구에서는 이론 모델을 사용하여, 인과 관계를 바탕으로 소재 개발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도호쿠대학은, 2016년 6월에 연계 거점을 도호쿠대학에 설치하고 있고, 2017년 4월에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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