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에서 유기 EL 개발 -- 이데미츠, 30인 체제의 새로운 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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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1.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7-01-25 17:35:17
- Pageview445
스위스에서 유기 EL 개발
이데미츠, 30인 체제의 새로운 회사 설립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은 18일, 스위스에 유기 EL(Organic Electro Luminescence Display) 재료를 개발하는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파인케미컬(Fine Chemical)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진 지역인 스위스에서 우수한 연구 인재를 확보하고, 혁신적인 재료의 연구 개발을 한다. 자본금 200만 스위스프랑을 전액 출자하고 1월 중에 새로운 회사「Idemitsu OLED Materials Europe」을 설립한다.
이데미츠는 세계적인 대형 종합 화학 업체로, 독일 BASF의 스위스 법인과, 2012년부터 유기 EL 재료에 관한 기술 교류를 해오고 있다. BASF로부터 초빙한 연구자를 포함한 30명 체제로 업무를 시작하여, 연구 인재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스마트폰과 대형 TV 등의 디스플레이 용으로, 발광효율이 높고 소비전력이 적은 고성능 유기 EL 재료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데미츠는 지금까지 치바현에 있는「전자 재료 개발 센터」에서 유기 EL 재료 등의 전자 재료의 연구 개발을 해왔다. 새로운 회사의 설립 후에는 유기 EL 재료의 합성 시에, 각각 다른 물질을 사용한 연구 개발을 병행하여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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