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등 13개사, 수소협의회 출범 -- 연료전지차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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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1.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Writerhjtic
- Date2017-01-25 17:29:38
- Pageview373
토요타 등 13개사, 수소협의회 출범
연료전지차 보급 추진
토요타 자동차와 프랑스의 에어 리퀴드(Air Liquide) 등 자동차∙에너지 산업의 대기업 13개사는 18일, 수소사회로의 이행을 추진하는「수소협의회」를 출범했다. 각국의 정재계 등에 수소의 이용을 촉구하고, 연료전지차(FCV) 등 수소를 사용하는 제품과 기술의 보급을 추진한다. 수소협의회는 향후 5년간 수소 관련에 100억유로를 넘는 투자를 할 계획이다.
스위스에서 17일 시작된 세계경제포럼의 연차총회(다보스 회의)에 맞추어, 협의회의 제 1회 회합을 개최한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현재 연 14억유로로 추정되는 수소 관련의 투자를 더욱 가속하는 것을 확인했다.
협의외는 토요타와 에어 리퀴드가 공동 회장을 역임하고, 혼다, 카와사키 중공업, 독일 BMW 등의 운송기기 업체, 프랑스 알스톰(Alstom)과 영국 네덜란드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라고 하는 대형 에너지 회사의 총 13개사가 참가한다.
토요타의 우치야마 회장은 “수소는 운송분야만이 아니고, 산업계 전체에서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을 지탱할 잠재력이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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