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네다공항에서 얼굴 패스 결제 -- JAL과 NEC, 20년 10월에 실증 시작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0.9.4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9-15 07:45:13
- 조회수297
Nikkei X-TECH_2020.9.4
하네다공항에서 얼굴 패스 결제
JAL과 NEC, 20년 10월에 실증 시작
일본항공(JAL)과 NEC는 20년 9월 4일, 여행 영역에서의 디지털 활용에 대해 협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NEC가 와카야마현의 난키시라하마공항 등에서 착수하고 있는 실험실증에 JAL이 참여해 다양한 시험 서비스를 전개한다. 또한 새로이 하네다공항에서 얼굴인증 결제를 사용한 쇼핑 실증실험 등에 착수한다.
하네다공항에서의 얼굴인증 결제 실증실험은 JAL의 관련회사인 JALUX Airport가 운영하는 매점 ‘블루스카이’ 중에 제1터미널 내의 일부 매장에서 20년 10월 하순부터 시작한다. 미리 이번 실증 서비스에 등록한 탑승객이 매점에서 쇼핑을 할 때 얼굴 인증만으로 지불이 완료된다.
난키시라하마공항에서는 도착 구역에 설치한 카메라 내장 디지털 사이니지에 탑승객 각각의 수화물이 언제 반환되는지를 표시하는 실증실험을 20년 10월 하순에 시작한다. 탑승객의 얼굴 인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일리지의 회원 정보를 참조해, 수화물 우선 반환 대상이 되는 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지 조회한다. 또한 전체 맡긴 화물 수, 우선 반환 대상자의 화물 수 등을 고려해 예정 반환 시각을 계산한다. 이 외에 카메라 내장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기념 촬영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 끝 --
Copyright © 2020 [Nikkei XTECH]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