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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책으로 스타트업 기술 활용 -- au샵 등의 일부 점포에서 실시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20.8.18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8-26 21:46:52
  • 조회수322

Nikkei X-TECH_2020.8.18

코로나19 대책으로 스타트업 기술 활용
au샵 등의 일부 점포에서 실시

KDDI와 엑싱(XING)은 2020년 8월 18일, 코로나19 대책의 강화를 목적으로 스타트업의 기술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채용한 기술에는 화상 인식 기술을 활용한 내점객의 체온 측정이나, AI카메라를 이용한 살균 청소가 필요한 단말기의 검지 등이 포함된다.

이번 대처는 ‘KDDI ∞ Labo’의 파트너 연합 46사가 자사의 자산을 스타트업에 제공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MUGENLABO 지원 프로그램 2020’의 제1탄으로서 진행된다. 2020년 8월 18일에 KDDI 직영점인 ‘au IKEBUKURO’ 및 엑싱 자회사가 운영하는 ‘JOYSOUND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공원앞점’에 스타트업 기술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au IKEBUKURO에서는 화상인식 기술을 이용해 내점객이 입점할 때 체온 측정기에 의한 검온 자동화 등을 실시한다. 한편, JOYSOUND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공원앞점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로봇인 ‘Kebbi Air’를 입구에 설치해 코로나19 확대 방지대책 및 설비·서비스에 관한 질문을 사람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응답하는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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