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반도체 관련 시장 2020년 28조엔
후지키메라, 2015년 대비 10% 증가

후지 키메라 종합 연구소(Fuji Chimera Research Institute)는 17일,「첨단/주목 반도체 관련 시장의 현상과 미래전망」을 발표했다. 반도체 디바이스 16개 품목의 세계시장은 2020년에 2015년 대비 10.6% 증가한 28조 9127억엔이 될 것 이라고 예측했다.

16개 품목 중 시장규모가 최대인 CPU는, 서버의 가상화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둔화로 2015년 대비 7.2% 감소한 9조 9100억엔 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으로, NAND는 스마트폰, 서버 용으로 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서 2015년 대비 43.9% 증가한 5조 2740억엔으로 확대될 것 같다.

전∙후 공정재료 12개 품목의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4.1% 증가한 1조 9702억엔이라고 예측했다. 새로운 패키지「FO-WLP」용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Butter coat/재배선재료(再配線材料), 화합물 반도체 웨이퍼 등에서 성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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