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포 센서로 욕창을 예방 -- 츠치야, 압력과 신축의 변화계측
-
-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7.1.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1-24 15:32:07
- 조회수786
모포 센서로 욕창을 예방
츠치야, 압력과 신축의 변화계측
츠치야(Tsuchiya, 나고야시)는, 옷과 휠체어에 모포 형태의 압력 센서를 내장하여, 누워있는 환자의 욕창 등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이치현(愛知県)과 나고야대학 등과의 공동 프로젝트에서, 간호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고, 향후에는 압력 센서로서의 상품화를 시야에 넣고 있다.
도전성의 섬유를 짜 넣은 모포를 센서로 사용하고, 섬유 사이의 거리의 변화에서 압축과 신축을 감지한다. 이 센서를 옷과 휠체어에 내장하고, 등과 엉덩이 등에 걸리는 압력을 측정한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자의 자세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욕창과 휠체어로부터의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츠치야는 자동차 부품이 주력 사업이다. 그룹 회사로 복사기의 정전기를 없애는 솔을 다루고 있고, 이번에 그 기술을 응용했다. 향후에는 센서 단품의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