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FN의 슈퍼컴 'MN-3', 소비전력 성능 세계 1위 -- 소비전력 성능 랭킹 ‘Green50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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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래기술,전망/첨단산업
- 기사일자 2020.6.23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Writerhjtic
- Date2020-07-03 09:17:49
- Pageview272
Nikkei X-TECH_2020.6.23
PFN의 슈퍼컴 'MN-3', 소비전력 성능 세계 1위
소비전력 성능 랭킹 ‘Green500’에서
Preferred Networks(PFN)의 슈퍼컴퓨터 ‘MN-3’가 20년 6월 22일, 슈퍼컴퓨터의 소비전력 성능 랭킹 ‘Green500’에서 세계 1위를 획득했다.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에 관한 국제 회의 ‘ISC 2020 Digital’이 랭킹을 발표했다.
MN-3는 PFN이 독자 개발한 심층학습용 프로세서 ‘MN-Core’를 사용한 슈퍼컴퓨터다. PFN의 슈퍼컴퓨터 ‘MN-2’의 후계기로, 20년 5월에 운용을 시작했다. 160개의 MN-Core를 탑재해 1와트당 21.11기가 플롭스(플롭스는 1초 동안에 실행 가능한 부동 소수점 연산의 횟수)의 성능을 달성했다. 이 기록으로 Green5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계산처리 속도 랭킹 ‘Top500’에서는 394위였다.
Green500에서 2위는 미국 NVIDIA의 ‘Selene’가 차지했다. 소비전력 성능은 1와트당 20.518기가 플롭스였다. Top500 등 4개의 타분야 랭킹에서는 이화학연구소(RIKEN)와 후지쓰가 공동 개발한 ‘후가쿠(富岳)’가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이 5개 분야의 랭킹 1위를 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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