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 교환이 필요 없는 타이어 -- Goodyear, 콘셉트 ‘reCharg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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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0.3.9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4-08 10:21:59
- 조회수321
Nikkei X-TECH_2020.3.9
타이어 교환이 필요 없는 타이어
Goodyear, 콘셉트 ‘reCharge’ 공개
타이어의 휠 허브에 액체 컴파운드가 들어간 카트리지를 넣으면 타이어의 트레드(타이어의 접촉면)가 재생된다. 타이어기업 Goodyear(The Goodyear Tire and Rubber Company)가 이러한 타이어 콘셉트 ‘reCharge’를 20년 3월 3일에 발표했다.
reCharge는 휠 허브 부분에 구멍이 있고, 이 구멍에 카트리지를 꽂는 형태로 되어 있다. 카트리지에 들어간 액체 컴파운드가 타이어의 트레드 면으로 스며 나와 트레드를 회복시킨다. 카트리지를 교환하면 트레드 면이 회복되기 때문에 타이어를 교환할 필요는 거의 없다.
카트리지의 종류를 바꾸는 방법으로 여름용, 겨울용 또는 도로 특성이나 개인의 특성에 맞춘 컴파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컴파운드에는 거미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생물 유래의 섬유를 채용해 내구성과 생분해성을 갖췄다. 타이어는 에어리스로, 프레임이 트레드 면을 지탱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공기압의 메인터넌스나 펑크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거의 없다. 발매 시기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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