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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 검출하는 목걸이 -- 테이진(帝人)과 칸사이(関西)대학이 시작(試作)
  • 카테고리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1.13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1-19 17:34:13
  • 조회수613

맥박 검출하는 목걸이
테이진(帝人)과 칸사이(関西)대학이 시작(試作)

테이진과 칸사이대학의 타지츠(田実)교수팀은 12일, 미약한 맥박도 검출할 수 있는 끈 형태의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전통공예인「매듭」의 기술을 도입하여 목걸이형태로 시작품을 만들었다. 맥박 데이터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할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용으로의 사용을 염두 해, 1년후를 목표로 실용화 할 방침이다.

센서는 변형되면 발전(發電)하는 섬유와 전기가 흐르는 섬유를 합쳐서 끈 형태로 만들었다. 끈의 짜는 법이나 묶는 법을 바꾸면, 전기의 발생 세기를 조정할 수 있어, 측정하고 싶은 움직임만을 검출해 낼 수 있다. 목에 둘러서 맥박을 검지하는 것 외에, 기침이나 음식물을 삼키는 동작도 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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