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조사 -- 전동화 및 셰어링에 ‘악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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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12.3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5면
- 작성자hjtic
- 날짜2020-01-07 20:03:50
- 조회수245
일본 아이치현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조사
전동화 및 셰어링에 ‘악영향을 받는다’ 20% 이상
아이치현은 현 내의 자동차 관련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ASE’ 및 ‘MaaS’라는 새로운 기술∙서비스에 대해서 영향 등의 동향조사를 실시했다. ‘악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이 전동화는 27.0%, 셰어링은 22.3%로 나머지 보다 높고 MaaS 등 3개 분야는 한 자리수였다. 597개 사가 응답했다. 응답율은 23.9%였다.
2025년 발전 전망으로 ‘크게 발전한다’고 응답한 것은 커넥티드가 45.1%, 전동화가 43.7%로 높았다. 한편 발전 대응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51.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독자기술 및 개발부서가 없으면 그런 경향이 현저했다. 독자기술 및 개발부서를 가진 기업은 신규영업처의 개척 및 차세대 자동차 부품의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3~5년 후 사업 전망에 대해서 ‘현재의 규모를 유지’가 59.0%, 향후 10~15년 후에도 ‘유지’가 49.1%로 ‘사업규모의 축소’, ‘신규사업으로 전환’ 등을 제치고 가장 높았다.
현재 나서고 있는 산규사업에 대해서는 ‘보유기술의 고도화’가 34.7%로 가장 높고, ‘기존분야에서의 신제품 개발∙제안’의 26.7%, ‘기존제품의 판로확대’의 25.8%, ‘필요성은 느끼지만 개발하지 않고 있다’의 23.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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