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연구력 향상 위해 청년 연구자 지원 추진 -- 보정예산안 5,367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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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9.12.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Writerhjtic
- Date2019-12-20 16:53:13
- Pageview320
일본의 연구력 향상 위해 청년 연구자 지원 추진
2019년도 보정예산안 5,367억 엔 계상
문부과학성은 2019년도 보정예산안에 5,367억 엔을 계상한다. 이 중 과학기술 관련 비용으로 청년 연구자에 대한 연구비 지원 및 양자생명과학 거점의 정비 비용 등 일본의 연구력 향상을 위한 시도에 481억 엔, 달 근방 유인거점 ‘게이트웨이’의 관련 비용 등 우주∙항공 분야의 연구개발비에 317억 엔을 충당한다. 12일에 개최된 자민당 문부과학부회에 나타났다.
일본의 연구력 향상을 위한 시도의 내역으로 청년 연구자에게 연구개발비를 지원 등에 550억 엔을 충당한다. 40세까지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비 등을 1명 당 연간 700만 엔 정도, 최장 10년간 지원한다.
2019년도 보정예산안과 2020년도 당초 예산안을 합친 ‘15개월 예산’으로 생각하면 우주 관계에서는 1,892억 엔으로 예년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2024년에 달에 유인착륙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에 일본정부가 정식으로 참가하는 것을 결정하고 관련된 기술개발의 비용에 충당하는 등 2020년도 발사 예정인 기간 로켓 ‘H3’의 개발을 추진한다.
나아가 2021년도 공용 개시를 목표로 하는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의 제조 및 시스템 개발에 204억 엔, 도호쿠대학 내에 건설하여 2023년도 가동 예정인 차세대 방사광 시설의 정비 추진비에 55억 엔을 계상한다.
교육 관련에서는 2023년도까지 학교에서 고속 대용량 네트워크 환경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의 1인 1대의 PC를 갖추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도 보정예산안에서 2,318억 엔을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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