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다른 업종과 연계 가속화 -- 차재시스템 및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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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1-13 11:07:15
- Pageview465
토요타, 다른 업종과 연계 가속화
차재시스템 및 AI 개발
토요타자동차는 자율주행차에 탑재하는 차재 시스템 전반과 인공지능(AI)의 개발에서 다른 업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연비성능에 영향이 적은 시스템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4일에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AI를 탑재하는 새로운 컨셉카를 미국에서 공개했다. 타사와의 수평분야를 가속화하고, 수 년 안에 AI의 기능의 일부를 탑재한 차량의 공도실증을 일본에서 시작한다.
AI연구를 하는 계열사인 미국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TRI)의 길 플랫 CEO가 4일, 일간공업신문 등의 인터뷰에 응해 명확히 했다. 플랫 CEO는 “지금의 과제는 시스템의 전력소비의 문제이다.” 라고 지적했다. 복잡해지는 차재 시스템이 차의 연비 등에 영향주지 않도록, IT 기업 등과 연계하여 고효율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을 보였다.
공개한 컨셉카「Toyota Concept Ai(아이)」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안전한 자율주행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YUI(유이)」라고 불리는 AI를 탑재한다.
유이는 운전자의 표정과 동작을 인식하고, 감정과 각성도를 측정한다. SNS에서의 발신과 차내에서의 대화내용 등에서 사람의 취향을 예측하고, 운전자의 졸음을 깨우기 위해 흥미가 있는 화제를 꺼낸다.
또한 운전자에게 블루라이트를 비추거나, 좌석을 움직이는 등, 사람의 각성도를 올리거나 긴장을 풀어주거나 한다. 플랫 CEO는 “사람을 지키는 기능과 함께 운전자의 기능 두 가지를 실현한다.” 라고, 토요타가 목표하는 AI 탑재 차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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