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측량 어플의 AR판 개발 -- 오바야시구미, 노동력∙시간도 단축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10.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5면
  • Writerhjtic
  • Date2019-10-23 21:17:18
  • Pageview313

측량 어플의 AR판 개발
오바야시구미, 노동력∙시간도 단축


오바야시구미와 M.SOFT(도쿄, 이다(飯田) 사장)는 토량이나 지형 측량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 de Survey’의 증강현실(AR)판을 공동 개발했다.

iPhone이나 iPad에 탑재된 AR 기능으로 대상물을 인식시킨다. 토털스테이션(TS) 등 기존의 측량 방법과 비교해 계측하는 사람을 2명에서 1명으로 줄일 수 있다. 오바야시구미는 토목∙건축 공사에 도입한다.

이번에 개발한 AR판은 한 명의 계측자가 화면 상에서 지형의 변화점마다 가상의 폴을 세우면서 걷기만 하면 폴과 폴이 선으로 이어지며 단면도를 작성한다. 가상의 폴은 상하로 총 8개를 세울 수 있어, 그 자리에서 최대 1,000㎡의 토량을 계측할 수 있다. 자동으로 토량을 계산하기 때문에 측량에서 토량 산출까지의 시간을 기존 대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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