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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IoT 보급 -- 일본상공회의소, 전국의 회의소 지원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7-01-12 15:49:44
  • Pageview539

중소기업에 IoT 보급
일본상공회의소, 전국의 회의소 지원

일본상공회의소는, 중소 제조업에 IoT의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전문 활동을 2월 하순에 시작한다. 전국 각지의 회의소에 대해, IoT 보급 활동을 지원하고, 과제 등을 조사하여, 정책 제언도 한다. 3월의 독일 시찰을 시작으로 해외 교류도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지역 마다 달랐던 IoT 보급 계발 활동을, 전국 규모로 확대한다.

「IoT 활용 전문 위원회」를 설립하고, 2월 하순에 제 1회 위원회를 개최한다. NTT데이터의 이와모토 사장이 위원장으로, 오오타상공회의소의 마사다 회장과 오이타상공회의소의 히메노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한다. 다른 위원은, 각지의 상공회의소의 회장과 지식인의 약 20명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회의소의 제조 분야의 담당자가 모이고, 마에바시상공회의소 등의 선행사례와 경제산업성 등의 지원정책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IoT 등을 도입 지원하는 인재를 키우는 경제산업성의「스마트 제조업 응원대」의 활동과 연계한다. 지역의 회의소가 중소기업의 IoT 대응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

해외교류에서는, 독일의 국제견본시「CeBIT」가 개최되는 3월에, 하노버와 볼프스부르크를 방문하고, 폭스바겐과 가전제품의 밀레를 시찰한다. 2017년도는 제조업의 회귀가 진행되는 미국 서해안을 방문할 방침이다.

정부가 매년 6월 정도에 개정하는 성장전략에 맞추어, IoT에 관한 정책 제언도 한다.

다양한 기기를 네트워크화하는 IoT로 인해, 공장 전체의 일원관리와 기기의 고장억제, 기능의 디지털화가 예상된다. 일본상공회의소는 저렴한 IoT 관련제품도 등장하고 있는 점도 들며, 경영자의 IoT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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