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raday Future, 첫 시판 EV투입 -- 가속성능∙긴 항속거리 어필, 테슬라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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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7-01-12 15:35:38
- Pageview526
Faraday Future, 첫 시판 EV투입
가속성능∙긴 항속거리 어필, 테슬라를 추격
전기자동차(EV) 개발 벤처회사인 미국의 Faraday Future(캘리포니아주)는 3일(현지시간), 동사(同社)의 첫 시판 EV「FF91」를 발표하였다. 2018년 납차 개시를 목표로 한다. 스포츠 다목적 자동차(SUV)와 같은 외관이며, 1050마력의 가속성능과 긴 항속거리를 어필한다. 앞서고 있는 테슬라의 뒤를 쫓는다.
3일, 세계최대의 가전견본시「CES」를 앞에 두고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FF91을 공개하였다. 항속거리는 378마일(약 600km)로 테슬라의 EV「모델S」보다 길다. 전체 길이 525cm X 전체 폭 약 200cm. 가격은 미정이지만 5000달러(약 59만 엔)의 예약금을 지불하면, 300대의 한정 사양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회견장 밖에서는 FF91에 의한 자율주행 시스템 등도 실연하였다.
Faraday Future는 2014년 설립된 EV 벤처다. 중국의 넷플릭스라 불리는 르에코(LeEco Group)의 창업자가 출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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