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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가 맹위를 떨친다 -- 체코의 회사가 2017년을 예측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6면
  • Writerhjtic
  • Date2017-01-09 15:44:11
  • Pageview620

랜섬웨어가 맹위를 떨친다
체코의 회사가 2017년을 예측

체코의 정보보안회사인 Avast(아바스트)는, PC 내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하고 원래대로 되돌리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랜섬웨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려고 한다는 2017년의 예측을 발표했다.

인터넷에서는 랜섬웨어를 사용한 공격의 청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프로그래밍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격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아바스트는 2016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OS인「Windows」대응의 PC를 노린 것으로 한정해도, 150종류의 새로운 랜섬웨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인터넷 상에서 협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공개되면 불리한 전자메일과 화상 데이터, 계약자를 절취하고, “인터넷에서 공개∙확산되고 싶지 않으면 금전을 지불하라.” 라고 협박하는 수법이다. 이외에 인공지능(AI)를 사용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사물인터넷「IoT」 단말을 해킹하는 피해가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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