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세 파이프 내벽 자동 검사 -- 스미타광학유리, 광섬유와 영상처리기술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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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8.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9-02 10:43:16
- 조회수379
극세 파이프 내벽 자동 검사
스미타광학유리, 광섬유와 영상처리기술을 융합
스미타광학유리와 테크노스코프는 극세 파이프의 내벽 등을 검사 가능한 장치를 공동 개발했다. 공장의 검사 공정에서 이용을 전망하고 이르면 2020년에 수주를 시작한다. 양사에서 영업 전개해 5년 후에 연간 100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검사 장치는 극세 광섬유와 영상 처리 기술을 조합했다. 스미타광학유리의 직경 0.85mm의 극세 광섬유 스코프로 피검사물의 내벽의 전체 영상을 취득한다. 영상 센서로 영상을 전송해 테크노스코프의 제어 소프트웨어 ‘MKS-01’로 영상을 처리한다.
PC 등의 화면에 표시해 영상 데이터를 ‘OK’, ‘NG’ 등 파일 별로 보존할 수 있다. 고도의 품질관리체제의 구축이 가능하게 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도 기여한다고 한다. 기존의 육안 검사에서 1개 당 50초가 소요되는 제품은 이 장치를 검사용 로봇의 영상 입력 부분으로 사용하면 2초 만에 자동 검사할 수 있다고 한다.
스미타광학유리 상무는 “직경 0.5mm까지 광섬유는 제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품은 복수의 라인업을 준비하고 소비세를 밴 가격은 100만~300만 엔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즈 대응한다.
양사는 사이타마시가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제조 기업을 인증하는 ‘사이타마시 리딩 엣지 기업’으로 선출됐다. 테크노스코프의 시라카와(白川) 사장은 “리딩 엣지 기업끼리의 연계를 앞으로도 추진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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