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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수면 데이터 해석 자동화 -- Proassist, 기업이나 대학에 제안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8.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8-08 22:52:46
  • 조회수387

AI로 수면 데이터 해석 자동화
Proassist, 기업이나 대학에 제안 / 온라인에서 해석 신속화


프로어시스트(오사카시, 이코마(生駒) 사장)는 독자적인 온라인 수면뇌파 해석서비스 ‘SleepDiver’를 10월에 본격 전개한다. 수면 데이터의 해석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해, 수면 관련 연구나 상품개발에 활용하는 피드백을 신속화한다. 기업이나 대학 등에 제안한다. 지금까지도 사람이 수면 해석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새로운 서비스의 추가를 통해 현재 대비 배증 이상인 1,000건의 수주를 목표한다.

기존에는 프로어시스트의 뇌파계 ‘SleepGraph’나 ‘뇌파센서 ZA시리즈’를 이용해 기업이나 대학 등의 고객으로부터 하룻밤 수면 데이터를 수집한다. 검사 기사나 의사가 뇌파를 해석, 수면 효율이나 수면 깊이 등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피드백하는 서비스를 실시했었다. 그러나 고객이 해석 결과를 받을 때까지 길면 하루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온라인 상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해석이 가능하고, 몇 분이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해석 정밀도도 기사의 해석 결과와 비교해 건강한 사람에서 85% 정도의 일치율을 보였다고 한다. 잠자리가 편해지는 서플리먼트나 조명 등 상품 유효성의 조기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 기사들도 해석을 계속하지만, AI를 이용해 해석을 지원하거나 온라인 편집 등에서 기사의 작업 편리성을 향상시킨다.

1건당 서비스 요금은 현시점에서 미정이다. 7월부터 무상 시험판 발매를 시작했다. 기계학습을 통해 AI 정밀도를 향상시켜, 장기적으로 기사의 해석 결과와 비교해 90% 정도의 일치율을 목표한다.

프로어시스트는 디지털 기기의 하드웨어 개발이나 내장∙제어시스템 개발, 포터블 뇌파계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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