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고도 1,500m 실증 시험 -- 9기로 대열 비행, 3D 공간정보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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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7.1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Writerhjtic
- Date2019-07-21 15:55:33
- Pageview336
드론 고도 1,500m 실증 시험
9기로 대열 비행, 3D 공간정보수집
e로보틱스 후쿠시마, 동일본계산센터, 일본환경조사연구소, 아이즈대학의 그룹은 이르면 2020년 1월에 미나미소마시의 후쿠시마 로봇 테스트 필드에서 고도 1,500미터의 드론의 대열 비행으로 3D 공간 정보 수집 시스템의 실증 시험을 실시한다. 대열 비행 드론이 일정 공간에서 공중 정지하고 그 동안에 취득한 정보를 정밀한 기상관측 등에 이용하는 3D 공중 정보 수집 시스템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아홉 기의 드론이 네 종류의 포메이션을 짠다. 비행 종류는 같은 거점에서 날리는 3개 타입의 대열과 3개 지점에서 날리는 1개 타입의 대열을 실시한다. 후쿠시마현의 보조를 받은 2년 째의 사업으로 고도 1,500미터를 더욱 긴 시간,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날리는 시스템을 실증한다.
해외 제품의 드론 아홉 기는 앞 부분에 기상 관측 장치를 탑재한다. 비행 시간은 관측도 포함해 20분을 예정하고 있다. 센서 정보는 지상에 초 단위로 분할해 송신한다.
아홉 기의 고고도 대열 비행은 실용화를 위한 마지막 무대가 된다. 이 대열 비행이 실현되면 자연 재해 및 대기 관측 등의 이용으로 실용화가 전망된다.
이 그룹은 2018년도에 고도 100미터에서 27기의 드론 대열 비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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