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폰쇼쿠바이, 물∙산소에 강한 OLED -- 매우 얇으며 플렉시블로 광범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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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일자 2019.6.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6-22 20:58:10
- 조회수397
닛폰쇼쿠바이, 물∙산소에 강한 OLED
매우 얇으며 플렉시블로 광범위하게 제안
닛폰쇼쿠바이는 NHK 방송 기술 연구소와 공동으로 물과 산소에 강하고 종이보다도 얇은 OLED 필름 광원 ‘아이올레드’를 개발했다. TV 및 자동차의 내외장, 의류, 의료기기 용 등 광범위하게 제안을 시작하고 있으며 2021년 3월까지 발매를 목표로 한다. 이미 여러 기업에서 문의가 있어 일본을 중심으로 자사 및 관계 회사에서 양산 거점도 선정해나간다.
아이올레드는 두께 0.07mm로 기존의 OLED의 약 4분의 1 정도로 얇은 것이 특징이다. 곡면에 덮는 것이 가능해 사람의 피부 및 봉에 덮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사용할 수 없었던 곳에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의 OLED는 대기 중의 산소 및 수분에 취약해 주변을 두꺼운 배리어 필름으로 감쌀 필요가 있었다. 아이올레드는 소자 구조를 반전시켜 산화되기 어려운 금속을 전극에 사용했다. 전극 간의 유기층 일부에 전기가 흐르기 쉬운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물∙산소에 강하며 매우 얇은 디바이스를 실현했다.
가격은 필름 광원의 색 및 크기 등에 따라 다르다. 닛폰쇼쿠바이의 모리이(森井) 연구원은 “물과 산소에 강한 OLED는 전 세계에 없다. 필름 광원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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