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A 활용하여 단순 업무 작업을 자동화 -- 솜포 헬스 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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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6.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6-13 15:15:41
- 조회수348
일간공업신문_2019.6.6_11면
RPA 활용하여 단순 업무 작업을 자동화
솜포 헬스 서포트
솜포 헬스 서포트는 RPA의 활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사무 작업을 줄여 업무 효율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로봇을 이용함으로써 사람을 더욱 부가가치 높은 업무에 배치하는 목적도 있다. 2018년도는 색출해낸 단순 업무의 약 40%에 해당하는 420시간을 줄이고 2019년도도 전년도 실적을 웃도는 시간을 줄일 방침이다.
-- 고객확대 --
“최근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업무량도 큰 폭으로 증가해 업무 효율화가 과제가 되었다.” 스미(角) 사장은 RPA를 도입한 배경을 설명한다. 솜포 헬스 서포트는 대형 보험 그룹 솜포 홀딩스의 자회사로 건강 보험 조합용의 특정 보험 지도 및 기업용 건강 경영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사람의 건강에 관련된 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수도 늘고 있다고 한다.
-- 건강보험∙기업용 --
솜포 헬스 서포트가 RPA를 도입한 것은 건강 보험 조합 및 기업 등의 고객이 솜포 헬스 서포트에 제출하는 데이터의 관리 업무다. 스미 사장은 이 관리 업무에 관해 “단순한 정형 업무이지만 고객이 확대되는 가운데 업무량도 늘어 매월 일정의 작업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RPA를 이용한 효율화가 유효하다고 판단해 활용을 결정했다고 한다.
솜포 헬스 서포트의 조사에 따르면 RPA 도입 전은 데이터의 관리 업무에 연간 1040시간의 작업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다. 관리 업무 중 RPA로 자동화한 것은 수령한 데이터의 복제, 수령 시에 고객 및 사내의 관련 부서 연락, 데이터의 확인의 세 가지 업무다. 이로 인해 관리 업무는 연간 620시간까지 작업 시간이 압축되었다.
-- 기업력 향상 --
2019년도도 업무 및 고객 관리 업무 등의 작업 내용을 조사해 RPA의 활용 대상을 넓힌다. 스미 사장은 “업무 시간의 단축은 사원의 근무 방식을 바꾸어 건강 경영의 실천으로도 연결된다.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가 솔선해 도입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19년도는 전년 도의 삭감률 40%를 웃도는 실적을 올리고 싶다.”고 말한다. 나아가 단순 업무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 대응 및 컨설팅이라는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사람을 많이 배치해 기업력의 향상으로도 연결할 방침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