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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IoT 기반 시스템 외부 판매 -- 공장∙물류용 AI 실증 기간 반으로 줄여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9.6.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06-12 21:38:08
  • Pageview329

파나소닉, IoT 기반 시스템 외부 판매
공장∙물류용 AI 실증 기간 반으로 줄여

파나소닉은 공장∙물류를 위한 업무용 IoT 기반 시스템 ‘µ소켓’의 판매를 시작했다.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AI)에 학습시키는 프로세스를 간략히 하여 실증에서 운용까지의 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한다. 파나소닉은 공장∙물류를 위한 관리 시스템 및 소매점 용 카메라 등을 개발하는 강점을 살려 서플라이체인 전체의 데이터를 하나의 기반으로 연동 가능한 시스템으로 제안한다. 3, 4년 후에 200억~300억 엔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µ소켓은 2017년 가을에 개요를 공개한다. 선행 실증으로는 기존에 1년을 필요로 하는 AI 얼굴 인증 시스템의 실증 기간을 4개월로 단축한다. 몇 백 시간이 소요되던 AI의 학습 시간도 최단으로 1일에 끝낸다. 새로운 상품이 많은 편의점에서도 상품 인식 AI를 이용할 수 있다. µ소켓은 표준화된 시스템을 용도 별로 조합하는 ‘마이크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AI를 심층학습 시킬 때의 데이터 가공 처리도 반자동화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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